넥슨, 사내 기부 이벤트 제4회 더블유위크 진행

최종배 2023. 6. 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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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사옥에서 제4회 더블유위크(WEEK)를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더블유위크는 넥슨코리아 직원이 참여하는 사원증 태깅 방식 모금형 사내 기부 이벤트이다.

앞서 넥슨은 지난 2021년부터 총 세 차례 더블유위크를 진행해 국내 첫 독립형 어린이 단기돌봄의료 시설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건립과 장애 어린이 의료지원, 소아암 환아 의료지원을 위해 각각 기부금을 서울대학교병원, 푸르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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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사옥에서 제4회 더블유위크(WEEK)를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더블유위크는 넥슨코리아 직원이 참여하는 사원증 태깅 방식 모금형 사내 기부 이벤트이다. 직원들은 넥슨 사옥에 마련된 기부부스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부금을 직접 선택한 뒤 사원증을 태깅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는 직원들의 총 모금액만큼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두 배로 기부한다.

앞서 넥슨은 지난 2021년부터 총 세 차례 더블유위크를 진행해 국내 첫 독립형 어린이 단기돌봄의료 시설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건립과 장애 어린이 의료지원, 소아암 환아 의료지원을 위해 각각 기부금을 서울대학교병원, 푸르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3회까지 더블유위크 누적 기부금은 총 2억 2100만 원이다.

이번에 모금된 기부금은 가족 돌봄 아동 후원 캠페인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영 케어러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된다. 영 케어러(가족 돌봄 아동)란 정신적·신체적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아동을 일컬으며 넥슨은 사내 기부 이벤트를 통해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들의 의료비와 주거비, 보육비를 지원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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