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육아 중 단축 또는 재택근무 선택제 도입 검토

문별님 작가 2023. 6. 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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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일본 정부가 3세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의 자녀를 둔 직원을 위해 회사가 복수의 근무 형태를 의무적으로 마련하도록 하는 입법을 추진합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일과 육아에 관한 전문가 연구회'는 기업이 단축근무나 재택근무, 시차 출퇴근 제도 등을 도입해 직원이 자신에게 적합한 형태를 골라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마련했습니다. 


또, 야근 등 잔업 면제 기간도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로 확대하고, 아프거나 다친 아이를 돌보는 간호 휴가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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