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축성 추정' 옥천 이성산성 사적 가치 재조명

안성수 기자 2023. 6. 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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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오는 21일 '옥천 이성산성과 삼국사기의 굴산성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옥천 이성산성 사적 지정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가 지정 문화재로의 승격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옥천 이성산성의 가치를 재조명할 것"이라며 "유적의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학술조사는 물론 사적 지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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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이성산성과 삼국사기의 굴산성 학술대회' 개최
충북 옥천 이성산성과 삼국사기의 굴산성 학술대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21일 '옥천 이성산성과 삼국사기의 굴산성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옥천 이성산성 사적 지정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가 지정 문화재로의 승격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2017년 충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옥천 이성산성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굴산성으로 추정되는 산성이다.

2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서 신라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목곽고를 비롯한 유구, 유물이 다수 발굴됐다.

학술대회는 백종오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의 옥천 이성산성의 학술성과와 역사고고학적 가치 기조 강연으로 문은 연다.

이어 ▲김영관 충북대학교 교수의 '옥천 굴산성을 둘러싼 백제와 신라의 각축' ▲황보경 세종대학교 박물관 고고학 박사의 '이성산성의 주변 유적과 지정학적 위치 검토' ▲강동석 동국대학교 교수의 'GIS를 활용한 옥천 이성산성의 기능과 역할 재구성' ▲김호준 국원문화재연구원 박사의 '성곽 유적의 사적 지정 사례 비교와 향후 과제' 등 4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사례발표로는 ▲박상현 연구원 '옥천 이성산성 3차 발굴조사 성과' ▲이재돈·김승재 연구원 '옥천 이성산성 출토유물'이 이어진다.

학술대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옥천군 유튜브 '충북옥천군'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옥천 이성산성의 가치를 재조명할 것"이라며 "유적의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학술조사는 물론 사적 지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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