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기본금리 0.5%포인트 올린다

김민지 기자 2023. 6. 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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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70만원 씩 5년을 넣으면 5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이틀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금리 조정에 나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기본금리를 0.5%포인트 올려 4.0%로 높이는 대신 우대금리를 0.5%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최종금리 확정은 오는 14일 결정된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의 시중은행 ATM기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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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한 달에 70만원 씩 5년을 넣으면 5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이틀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금리 조정에 나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기본금리를 0.5%포인트 올려 4.0%로 높이는 대신 우대금리를 0.5%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최종금리 확정은 오는 14일 결정된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의 시중은행 ATM기기 모습. 2023.6.13/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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