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200% 무상증자 결정…주주가치 제고

김경택 기자 2023. 6. 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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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200%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앞서 지난달 17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하며 주주·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회사의 가치가 적절하게 평가될 수 있도록 시장과의 소통에 힘쓸 것"며 "앞으로도 사업 확장과 신규 제품 출시, 사업 다각화 등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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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솔루션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200%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토마토시스템은 보통주 1주 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총 1016만2322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8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0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는 유통주식수 증가에 따른 거래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앞서 지난달 17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하며 주주·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회사의 가치가 적절하게 평가될 수 있도록 시장과의 소통에 힘쓸 것"며 "앞으로도 사업 확장과 신규 제품 출시, 사업 다각화 등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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