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7만9000명으로 불어난 1분기 출국자...10명 중 3명 "여행상품 할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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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드 소비자 10명 중 3명은 여행상품 할인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13일 발표한 '올 여름 휴가철 필요한 카드 혜택'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항공권·패키지 등 여행상품 할인을 원하는 응답자가 31.3%(422표)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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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상품 할인' 1위…응답자 31.3% 선택
[파이낸셜뉴스] 국내 카드 소비자 10명 중 3명은 여행상품 할인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13일 발표한 ‘올 여름 휴가철 필요한 카드 혜택’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항공권·패키지 등 여행상품 할인을 원하는 응답자가 31.3%(422표)로 가장 많았다. 해외결제 할인(16.2%, 219표), 호텔 등 숙박할인(15.7%, 212표)이 뒤를 이었다.
이는 엔데믹 등으로 인해 늘어난 해외여행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내국인 출국자 수는 지난해 4·4분기 320만8000명에서 올 1·4분기 497만9000명으로 약 55.2% 증가했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여행 수요 증가 및 고환율 시기를 거치며 여행 필수 경비인 항공권, 숙박, 패키지 등의 할인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결제의 경우 현지 할인 및 환전 수수료, 해외 이용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드 상품이 많아지고 있어 여행 가기 전 꼭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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