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영문 동화책 ‘Tiny with the brown bear’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좋은땅출판사가 'Tiny with the brown bear'를 펴냈다.
이 책은 'Tiny with a brown bear'의 영문 번역 버전이다.
저자는 이 책의 핵심 단어는 '사랑'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좋은땅출판사가 ‘Tiny with the brown bear’를 펴냈다.
이 책은 ‘Tiny with a brown bear’의 영문 번역 버전이다. 책에서는 한 아기 여우의 탄생으로부터 새로운 삶의 시작, 엄마 여우의 모성애, 친구들의 우정, 다양한 동식물과 함께하는 조화와 공존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짧은 이야기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있어 몸으로 배워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디어의 발달로 무엇이든 혼자서 할 수 있는 시대가 돼가고 있다. 혼자 공부하고, 혼자 놀고, 혼자 창업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효율적이고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혼자 성장해 혼자 생활하기 때문에 개인주의가 심해지고, 심한 개인주의는 분열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 흐름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필요에 의한 인간관계가 아닌,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알려 주는 것이 아닐까.
저자는 이 책의 핵심 단어는 ‘사랑’이라고 이야기한다. 밤하늘의 북쪽을 바라보면 언제나 북쪽 하늘을 밝게 지켜 주고 있는 큰 곰 별자리처럼 처음 말을 떼고 글을 읽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사랑이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단어를 알려 줄 때 이 이야기가 전해 들려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아기 여우 타이니는 사랑받으며 태어났지만 험난한 일들을 겪으며 진정한 친구를 만나게 된다. 저자의 말대로 먼저 이웃을 사랑하고 좋은 친구가 된다면, 자신을 닮은 좋은 친구가 찾아오게 될 것이다. 타이니의 삶을 통해 이웃을 돌아보고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되길 기대해 본다.
‘Tiny with the brown bear’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좋은땅출판사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국내 출시 - 뉴스와이어
- 최태원 SK그룹 회장 “어려움을 행동으로 극복하는 ‘지난이행’ 갖춰야” - 뉴스와이어
- 이안동물의학센터, AI 기반 MRI 촬영 1000건 달성 - 뉴스와이어
- 삼성전자, CES 2025서 모니터 신모델 5종 공개 - 뉴스와이어
-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 2025 신년사 발표 - 뉴스와이어
- 삼성SDS, 국내 No.1 클라우드 공인 - 뉴스와이어
- 한국지멘스, 2025년도 승진 발표 - 뉴스와이어
- ‘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 앨범에 이어 악보집 출간 - 뉴스와이어
-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경쟁력 있는 최고의 제품으로 차별적 미래 가치 만들자” - 뉴스와이
- 한국 최초 맥킨지 시니어 파트너 최정규 신작 ‘나도 컨설턴트처럼 일하고 싶다’ 페스트북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