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기대주' 이도현, 볼더링 월드컵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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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기대주 20살 이도현 선수가 볼더링 월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도현은 6차 대회 결승에서 첫 번째 과제를 16초 만에 완등하는 등 4개의 과제 가운데 2개를 완등하고 나머지 과제에서도 4개의 존까지 올라 영국의 토비 로버츠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월드컵 데뷔전이었던 지난 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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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기대주 20살 이도현 선수가 볼더링 월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도현은 6차 대회 결승에서 첫 번째 과제를 16초 만에 완등하는 등 4개의 과제 가운데 2개를 완등하고 나머지 과제에서도 4개의 존까지 올라 영국의 토비 로버츠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월드컵 데뷔전이었던 지난 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루 전 서채현이 여자 볼더링에서 부상을 딛고 시즌 첫 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도현까지 시상대에 서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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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시티가 푸른색으로 뒤덮였습니다.
괴물 골잡이 홀란을 비롯해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시티 선수들이 홈팬들 앞에서 흥겹게 춤을 추며 축하 파티를 열었습니다.
잉글랜드 팀으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후 두 번째로 유럽 3관왕,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 선수들은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 FA컵까지 우승트로피 3개를 들어 보이며 감격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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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열린 자선 축구대회에서 은퇴한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가 짜릿한 골맛을 봤습니다.
자신의 100m 세계 기록 9초 58을 등번호로 새기고 바람처럼 달려들며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절묘하게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나와 골키퍼 다리 사이를 노린 송곳 같은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영상편집 : 우기정)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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