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서킷서 7세대 'AMG SL' 신차 고객 인도 행사 열어

박찬규 기자 2023. 6. 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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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2일 럭셔리 로드스터 7세대 신형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의 판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AMG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곳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고객들을 만나 뵙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대를 초월한 더 뉴 AMG SL만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감성을 충분히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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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고객 인도 행사 열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고객 인도 행사가 열렸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2일 럭셔리 로드스터 7세대 신형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의 판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1952년 첫선을 보인 이후 70년 동안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SL의 7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3월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을 국내 처음 공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 모델이다. 메르세데스-AMG가 새롭게 개발한 2+2인승 로드스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AMG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추면서도 일상 주행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함께 추구한 게 특징.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고객 인도 행사가 열렸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AMG SL은 더욱 가벼워진 아키텍처와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M177)을 탑재해 최고출력 585마력과 최대토크 81.5kg.m의 힘을 낸다. 최고시속 315k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6초 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갖췄다.

70년 만에 처음으로 SL에 적용된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과 함께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는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

이날 행사에 참석한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AMG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곳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고객들을 만나 뵙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대를 초월한 더 뉴 AMG SL만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감성을 충분히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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