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9주년 역사 살피는 기념 이미지 공개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9주년을 맞아 9년 간의 역사적 순간을 담은 기념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4월 국내 출시에 이어 6월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해, 아시아를 넘어 아메리카,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고르게 사랑받고 있는 컴투스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해 일 최고 매출과 누적 매출 3조 원을 기록하고, 9주년인 올해까지 꾸준히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오랜 시간 흥행을 잇고 있다.

회사측은 글로벌 유저풀을 바탕으로, 글로벌 IT 교실, 맹그로브 숲 조성 캠페인 등 환경, 교육, 취약계층과 같은 사회 각 분야에 대한 후원을 세계 각지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 각지에서 쇼케이스, 중소 규모의 토너먼트 등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이어 세계 여러 지역 유저들과 만남도 지속 중이다.

특히, 글로벌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은 2017년 8월 출범 이후 매년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SWC는 총 14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생중계되며 e스포츠로 여러 지역 유저가 함께 교류하는 등 경쟁과 화합이 공존하는 축제로서 펼쳐지고 있다.

이외에도 컴투스는 성장하는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장기 흥행에 힘을 더하기 위해, 2017년 미국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바이블을 확립하고 본격적 IP 확장 작업에 나섰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게임 타이틀은 물론 코믹스,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등 문화 콘텐츠로 국내외 여러장르 팬들을 공략한다.

'서머너즈 워'는 올해 역시 지난 4월 누적 1억 9000만 다운로드 달성, 5월 매출 톱10 155개 지역 돌파 등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