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FINAL] ‘간지 폭발’ 덴버 감독, 우승 후 “우리는 더 원한다!!!” 소리질러

김호중 2023. 6. 13.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 말론 감독이 어마어마한 환호성을 끌어냈다.

마이크 말론 감독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9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 2015년부터 덴버 감독을 맡은 그는 긴 시간 인고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마이크 말론 감독은 "사랑해 덴버. 최고의 팬들이다. 희생, 헌신 덕분에 우승했다"며 미소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마이크 말론 감독이 어마어마한 환호성을 끌어냈다.

덴버 너게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NBA 파이널 5차전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94-89로 승리했다. 이로써 덴버는 시리즈 4-1 승리를 따내며 창단 첫 우승에 도달했다.

마이크 말론 감독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9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 2015년부터 덴버 감독을 맡은 그는 긴 시간 인고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마이크 말론 감독은 “사랑해 덴버. 최고의 팬들이다. 희생, 헌신 덕분에 우승했다”며 미소지었다.

그는 ‘간지’를 폭발시켰다. 창단 후 첫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뤄낸 그는 “발표할 것이 있다.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는 더 원한다!”라며 다음 해 우승을 다짐했다.

파이널 MVP는 요키치에게 돌아갔다. 그는 “요키치는 굉장한 사람이다. NBA 최고의 선수다. 우리의 MVP고 너겟츠 유니폼을 입고 있어줘서 고맙다!”라고 했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