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대구 세징야, K리그1 18R MV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FC 세징야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13일 '하나원큐 K리그 2023' K리그1 18라운드, K리그2 17라운드 MVP와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대구는 이날 경기에서 바셀루스, 세징야, 황재원이 연속 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며 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청주는 조르지의 멀티 골와 피터의 추가 골까지 더해 3대1로 승리하며 K리그2 1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대구 FC 세징야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13일 '하나원큐 K리그 2023' K리그1 18라운드, K리그2 17라운드 MVP와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세징야는 10일 DGG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 FC 대 수원 FC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구의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에서 세징야는 후반 44분 황재원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대구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어 세징야는 경기 종료 직전 하프라인 아래에서 공을 잡아 빠른 속도로 측면을 돌파한 후 황재원에게 패스를 밀어주며 도움을 추가했다.
대구는 이날 경기에서 바셀루스, 세징야, 황재원이 연속 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며 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 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울산은 전반 31분 바코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울산은 후반전에만 아타루, 엄원상, 주민규의 연속 골에 이어 경기 종료 직전 바코가 5번째 골을 넣는 등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했고, 제주는 후반 33분 유리 조나탄이 만회 골을 넣었지만 경기는 울산의 5-1 승리로 종료됐다.
K리그2 17라운드 MVP는 충북청주 FC의 조르지다.
조르지는 1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 대 전남 드래곤즈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충북청주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청주는 조르지의 멀티 골와 피터의 추가 골까지 더해 3대1로 승리하며 K리그2 1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1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 대 안산 그리너스의 경기다. 이날 경기는 안산 이현규의 선제골에 이은 김천 조영욱의 동점골, 다시 안산 정재민의 추가골 에 이어 김천 조영욱이 동점골을 넣으며 양 팀이 팽팽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김천 이중민이 결승 골을 터뜨리며 김천의 3-2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유가 포기한 1200억원 FW, 토트넘이 데려간다?
- 감독 생긴 토트넘, 요리스 대체자 협상 진척
- ‘무관 탈출+유로파 진출’ 웨스트햄, 토트넘 보고 있나? [ECL 와치]
- 맨유 방출 대상이 토트넘 영입 대상? 英언론 “케인 잔류 설득 위해”
- 공격+리빌딩 그러나 초라한 프로필,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과감 베팅 [EPL 와치]
- 토트넘, 포스테코글루와 ‘파격’ 4년 계약 [오피셜]
- 토트넘 셀틱 감독 선임 근접, J리그 출신이 EPL까지?
- 토트넘 저격성 농담, 무리뉴 “로마는 결승 전에 안 잘라”
- ‘8위’ 토트넘 메이슨 “실망스러운 시즌의 끝이다”
- 14년만 無유럽, 토트넘 감독도 없고 희망도 없었던 시즌 [EPL 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