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상수원 대청호에 기름 유입 가정 안전한국훈련

이재영 2023. 6. 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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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상수원인 대청호에 기름이 유입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대청댐 취수탑 근처에서 유류 탱크 차량이 전복되면서 대청호에 기름이 유입돼 취수가 불가능해지고 청주정수장 등 취·정수장 운영도 중단돼 단수되는 상황을 가정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4일 오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훈련에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금강유역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청주시, 청주소방서, 청주경찰서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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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충청권 상수원인 대청호에 기름이 유입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대청댐 취수탑 근처에서 유류 탱크 차량이 전복되면서 대청호에 기름이 유입돼 취수가 불가능해지고 청주정수장 등 취·정수장 운영도 중단돼 단수되는 상황을 가정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4일 오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훈련에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금강유역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청주시, 청주소방서, 청주경찰서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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