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리커브 대표팀, 월드컵 3차 대회 출격…금메달 싹쓸이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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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선수단이 월드컵 3차 대회에 출전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13일)부터 18일까지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리는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 나섭니다.
대표팀은 지난달 중국 상해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남자 개인전(은메달)을 제외한 여자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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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선수단이 월드컵 3차 대회에 출전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13일)부터 18일까지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리는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 나섭니다.
남자부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오진혁(현대제철), 여자부 임시현(한체대),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최미선(광주은행) 등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지난 11일 현지에 도착해 적응 훈련을 마쳤습니다.
대표팀은 지난달 중국 상해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남자 개인전(은메달)을 제외한 여자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한 바 있습니다.
김성훈 총감독은 “지구 반대편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경기 당일에 컨디션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시차와 기후 적응을 우선적으로 신경 쓰고 있다”며 “다시 한번 대회 종합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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