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사내 임직원 대상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 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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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3일부터 3일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를 개최한다.
NDC23에서는 △게임기획 △데이터분석 △비주얼아트&사운드 △사업&경영관리 △웹3 △프로그래밍 △프로덕션&운영 등 7개 트랙에서 넥슨 임직원과 외부 초청 연사자가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넥슨은 NDC23에 구성원 참여 활성화를 위한 색다른 지식공유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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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3일부터 3일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를 개최한다. NDC는 2007년 시작돼 올해 16회째를 맞는 대표적인 게임지식 공유 콘퍼런스다. 매년 새로운 업계 트렌드, 기술노하우, 포스트모템 등 폭넓은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올해 NDC는 넥슨컴퍼니 구성원이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서 도전을 지속해 나가기 위한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고 내부를 재정비하는 기회로 삼고자 비공개로 전환해 진행된다. NDC23의 주제는 ‘Focus On Us’로 내부 직원에 더욱 집중된 지식 공유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넥슨 오웬 마호니 대표 환영사와 이정헌 대표 키노트를 시작으로 총 29개 강연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운영된다. 넥슨컴퍼니 구성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NDC23에서는 △게임기획 △데이터분석 △비주얼아트&사운드 △사업&경영관리 △웹3 △프로그래밍 △프로덕션&운영 등 7개 트랙에서 넥슨 임직원과 외부 초청 연사자가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넥슨은 NDC23에 구성원 참여 활성화를 위한 색다른 지식공유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개막 첫날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아트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더불어 아티스트로서 창작에 대한 고민과 시행착오 경험을 공유하는 대담회를 진행한다.
사내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분석·시각화 대회, 프로그래밍 비전공자가 코딩 기초 역량을 쌓을 수 있는 핸즈온 워크숍, 3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업무 노하우를 빠르게 공유하는 숏퍼런스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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