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그리스 첫 시즌에 올림피아코스 '올해의 선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소속팀인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의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피아코스의 올해의 선수, '플레이어 오브 더 클럽'으로 황인범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인범은 올림피아코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32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과 본선을 합해 5경기, 그리스 컵대회 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소속팀인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의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피아코스의 올해의 선수, '플레이어 오브 더 클럽'으로 황인범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팬 투표에서 30.11%를 차지한 황인범은 공격수 세드리크 바캄부(19.02%)와 골키퍼 알렉산드로스 파스할라키스(16.72%) 등을 제치고 팬들에게 팀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러시아 카잔에서 뛰던 황인범은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FIFA 특별 규정을 통해 K리그1 FC서울을 거쳐 같은 해 7월 올림피아코스 유니폼을 입고 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황인범은 올림피아코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32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과 본선을 합해 5경기, 그리스 컵대회 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리그에서 3골 4도움,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1골, 컵대회에서 1골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올림피아코스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J 임블리, 방송 중 극단적 선택 시도…구급 대원 현장 출동
- 김무열♥윤승아, 8일 아들 출산…"젬마야 만나서 반가워"
- 다짜고짜 '무차별 폭행'…입가 찢기고 머리카락 뜯겼다
- "네 딸 결혼식 재밌겠네" 남편 내연녀 협박한 아내 '벌금'
- 떨어진 빵 주워 햄버거 만들었다…"버렸어요" 거짓말까지
- "왜 나한테 그래"…인천공항 수하물 검색 중 중국인 난동
- [실시간 e뉴스] "비수술 트랜스젠더도 허용하라"…법원 판단에 '발칵'
- 중고거래도 "환불해 주세요"…수리비 요구도 쉬워진다
- "성폭력 인정" 부산 돌려차기 징역 20년…신상공개 명령
- 롯데타워 외벽, 73층까지 맨손 등반…"점프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