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임직원 대상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23' 개최

조민욱 기자 2023. 6. 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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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이하 NDC)'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진행하는 NDC는 비공개로 진행하며, 행사 주제는 '포커스 온 어스(Focus On Us)'로 내부 직원에 더욱 집중된 지식 공유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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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이하 NDC)'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진행하는 NDC는 비공개로 진행하며, 행사 주제는 '포커스 온 어스(Focus On Us)'로 내부 직원에 더욱 집중된 지식 공유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의 환영사 및 이정헌 대표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총 29개의 강연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운영한다. 넥슨컴퍼니 구성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기획, 데이터분석, 비주얼아트&사운드, 사업&경영관리, 웹3.0, 프로그래밍, 프로덕션&운영 등 7개 트랙에서 넥슨 임직원과 외부 초청 연사자가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번 NDC23에는 구성원 참여 활성화를 위한 색다른 지식공유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개막 첫날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아트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더불어 아티스트로서의 창작에 대한 고민과 시행착오 경험을 공유하는 대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사내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분석·시각화 대회, 프로그래밍 비전공자가 코딩 기초 역량을 쌓을 수 있는 핸즈온 워크숍, 3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업무 노하우를 빠르게 공유하는 숏퍼런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한편 NDC는 2007년 시작돼 올해 16회째를 맞는 게임지식 공유 콘퍼런스다. 매년 새로운 업계 트렌드, 기술노하우, 포스트모템 등 폭넓은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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