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순천향대천안병원, 요역동학검사 국제 인증 획득

유의주 2023. 6. 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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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최근 충청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요역동학검사 관련 국제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요역동학검사는 요실금, 과민성방광, 전립선비대증 등 배뇨 장애를 진단하는 검사다.

비뇨의학과장 김두상 교수는 "정확하고 전문성 높은 요역동학검사를 바탕으로 배뇨 장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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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최근 충청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요역동학검사 관련 국제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요역동학검사는 요실금, 과민성방광, 전립선비대증 등 배뇨 장애를 진단하는 검사다. 방광과 요도, 항문 등을 통해 실시하는 침습적인 검사로 전문성을 갖춘 검사자가 시행한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비뇨의학과 배지해 간호사가 국제요실금학회의 18시간 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30건의 사례분석과 5건의 심층분석을 통과해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비뇨의학과장 김두상 교수는 "정확하고 전문성 높은 요역동학검사를 바탕으로 배뇨 장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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