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텔레칩스, 현대차 제네시스에 칩 탑재…장중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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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텔레칩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다.
텔레칩스가 설계하고 삼성전자가 제조한 인포테인먼트시스템(IVI)용 칩이 현대차 '제네시스'에 탑재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텔레칩스가 설계한 차량 IVI용 통합칩셋(SoC) '돌핀 플러스(+)'가 현대차에 장착된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텔레칩스는 현대차 제네시스에 IVI용 SoC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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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텔레칩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다. 텔레칩스가 설계하고 삼성전자가 제조한 인포테인먼트시스템(IVI)용 칩이 현대차 ‘제네시스’에 탑재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9시 25분 텔레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10원(9.63%) 오른 2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레칩스는 장 초반 2만2800원(14.92%)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텔레칩스는 전날에도 10.34%가 오르는 등 2거래일째 강세다.
텔레칩스가 설계한 차량 IVI용 통합칩셋(SoC) ‘돌핀 플러스(+)’가 현대차에 장착된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텔레칩스는 현대차 제네시스에 IVI용 SoC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IVI용 SoC는 차량에서 실시간 운행정보 등을 처리하는 반도체다. 프리미엄 차량인 제네시스에선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구동을 담당하며, 일반 차종에서는 공조장치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헤드업디스플레이는 항공기나 자동차 등 앞 유리창에 정보를 표시해 주는 증강현실 장치이다. 운전자가 고개를 든 채로 계기판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라는 의미로 ‘Head Up Display’라는 명칭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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