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7월 내한 확정…"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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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는다.
영상에는 '바비'의 주연인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이 담겼다.
라이언 고슬링은 "7월에 개봉하는 '바비'를 위해 '바비'의 주역들과 함께 여러분을 만나러 한국으로 간다"며 "한국은 처음이라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을 비롯해 그레타 거윅 감독, 아메리카 페레라는 7월 2일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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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는다.
13일 유튜브 채널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는 '[바비] 하이 코리아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바비'의 주연인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안녕 마고", "안녕 라이언"이라며 '바비'의 시그니처 멘트로 서로에게 인사한 뒤 "안녕 코리아"라고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라이언 고슬링은 "7월에 개봉하는 '바비'를 위해 '바비'의 주역들과 함께 여러분을 만나러 한국으로 간다"며 "한국은 처음이라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고 로비 역시 "저도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며 "한국의 바비와 켄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을 비롯해 그레타 거윅 감독, 아메리카 페레라는 7월 2일 한국을 찾는다.
7월 개봉에 앞서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날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 관련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 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 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19일 개봉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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