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사이클론 피해 미얀마에 의류 지원

신미진 기자 2023. 6. 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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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사이클론 '모카'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의류 1100여장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미얀마에서는 북부 지역을 강타한 초대형 사이클론 모카로 현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사이클론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며 "미얀마는 한세실업과도 깊은 관계가 있는 나라인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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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관계자가 미얀마 법인 공장에서 현지 거주민의 사이클론 피해 복구기금을 위한 구호물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세실업
[서울경제]

한세실업은 사이클론 '모카'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의류 1100여장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미얀마에서는 북부 지역을 강타한 초대형 사이클론 모카로 현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한세실업은 현재 미얀마 총 3개 법인에서 1240명 이상의 현지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사이클론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며 "미얀마는 한세실업과도 깊은 관계가 있는 나라인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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