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첫 외국인 홍보대사 모집…"관람객 유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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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내달 7일까지 외국인 홍보대사 5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1999년 행사 개최 이후 외국인 홍보대사는 올해가 처음이다.
홍보대사로 선발되면 공예 체험과 입장권, 기념품을 제공한다.
홍보대사 발대식은 비엔날레 개막 50일을 앞둔 내달 13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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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내달 7일까지 외국인 홍보대사 5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1999년 행사 개최 이후 외국인 홍보대사는 올해가 처음이다.
지원자는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청주의 문화예술과 비엔날레를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
홍보대사로 선발되면 공예 체험과 입장권, 기념품을 제공한다.
홍보대사 발대식은 비엔날레 개막 50일을 앞둔 내달 13일 연다.
지원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를 통해서 하면 된다.
비엔날레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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