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맨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최종 후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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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국민권익위원장을 역임한 국민의힘 이재오 상임고문이 행정안전부 산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이사장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 이 고문을 포함한 최종 후보 3명을 행안부에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친이계 좌장 역할을 맡아 이명박 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장과 특임장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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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국민권익위원장을 역임한 국민의힘 이재오 상임고문이 행정안전부 산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이사장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 이 고문을 포함한 최종 후보 3명을 행안부에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주관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최근 ‘윤석열 정권 퇴진’ 구호를 내건 행사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이 같은 이유를 들어 현 정부와 국민의힘 지도부는 최근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는 등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친이계 좌장 역할을 맡아 이명박 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장과 특임장관 등을 지냈다.
1964년 한일 국교 정상화반대시위, 1970~80년대 민주화운동을 하면서 5차례 옥고를 치렀고 1994년 김영삼 대통령 문민정부 당시 노동운동을 이끈 김문수 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과 함께 민주자유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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