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신임 CISO에 쿠팡 출신 홍관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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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신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 홍관희 (사진)전무를 영입했다.
홍 신임 CISO는 25년간 통신, 금융, 유통, 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정보보호와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구축한 실무형 전문가다.
당시 정보보호 투자액을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전사 정보보호책임자와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등 전문가를 영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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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신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 홍관희 (사진)전무를 영입했다.
홍 신임 CISO는 25년간 통신, 금융, 유통, 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정보보호와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구축한 실무형 전문가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 재직하며 정보유출·침해사고에 대응한 경험으로 사이버 보안 전반에 높은 이해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시스코, SK텔레콤, 넥슨, 삼성카드를 거쳐 지난달까지 쿠팡 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역임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발표했다. 당시 정보보호 투자액을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전사 정보보호책임자와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등 전문가를 영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홍 CISO는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에 많은 투자와 관심을 기울이는 LG유플러스에 합류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통신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LG유플러스가 선진적인 사이버 보안 체계를 갖춘 '일등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김나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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