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퀸즈 3연패 박민지 세계랭킹 26위 3계단 점프

류한준 2023. 6. 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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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NH투자증권)가 세계랭킹 26위로 올라갔다.

박민지는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전주와 비교해 3계단을 끌어 올렸다.

박민지는 11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박민지는 지난해 6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4위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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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박민지(NH투자증권)가 세계랭킹 26위로 올라갔다. 박민지는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전주와 비교해 3계단을 끌어 올렸다.

그는 지난주 29위에 자리했다. 박민지는 11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박민지는 지난해 6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4위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올해는 첫 우승이 늦어지면서 랭킹이 내려갔다. 하지만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으로 반등 발판을 마련한 셈.

박민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3연패를 달성했고 여자 골프 세계랭킹 29위에서 26위로 뛰어 올랐다. [사진=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세계랭킹 1~3위는 변동이 없었다. 고진영(솔레어)이 1위, 넬리 코다(미국), 뉴질랜드 동포 선수 리디어 고가 2, 3위를 유지했다.

12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김효주(롯데골프단)도 1계단 뛰어오른 7위에 자리했다. 숍라이트 클래식 정상에 오른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는 16위에서 12위로 상승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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