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 NBA파이널 5차전 뛴다…벼랑 끝 마이애미 ‘히어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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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의 가드 타일러 히로가 벼랑 끝에 선 팀을 구하는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
마이애미는 덴버 너기츠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5차전을 앞둔 12일(현지시각) 오전 히로의 상태를 '의심스러운 상태'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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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덴버 너기츠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5차전을 앞둔 12일(현지시각) 오전 히로의 상태를 ‘의심스러운 상태’로 올렸다. 전날 부상자 명단이 발표 됐을 때 결장 멤버에서 격상된 것.
이로써 히로는 밀워키 벅스와의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오른손 골절로 아웃된 후 약 2개월 만에 다시 코트에 설 수 있게 됐다.
마이애미의 에릭 스폴스트라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그는 자신이 해야 할 모든 일을 해냈다”며 “그가 해낸 모든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 6, 7주라는 긴 시간이었지만 그는 자신을 희생하며 뛸 수 있는 상태로 만들었다.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애미는 시리즈 전적 1승3패로 몰려 있다. 1경기만 더 지면 우승컵을 내준다.
5차전, 그리고 필요할 경우 7차전은 덴버에서 열린다. 만약 마이애미가 살아남으면 6차전은 오는 8일 마이애미에서 치른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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