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소통채널 '청주톡톡' 운영 한달…1만1천명 방문

박재천 2023. 6. 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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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시민소통 플랫폼인 '청주톡톡' 운영 한 달 동안 1만1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과 보다 효율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분산돼 있던 소통채널을 '청주톡톡'으로 일원화해 지난달 10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톡톡 활성화를 위해 기능개선과 운영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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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시민소통 플랫폼인 '청주톡톡' 운영 한 달 동안 1만1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260건의 민원을 접수해 처리했다.

메뉴별 이용현황을 보면 '시장에게 바란다'가 20.7%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생활불편신고(16.7%)', '민원 편람(10.6%)', '자주 묻는 민원(6.4%)' 등 순이었다.

시는 시민들과 보다 효율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분산돼 있던 소통채널을 '청주톡톡'으로 일원화해 지난달 10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청주톡톡 누리집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톡톡' 누리집은 청청광장(찾아가는 시장실, 시장에게 바란다), 민원신청(생활불편신고, 공직비리부패신고), 민원 결과, 사례 모음(자주 묻는 민원, 행정개선 우수사례), 민원 정보광장(민원편람, 무인민원발급) 등 메뉴로 구성됐다.

본인인증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톡톡 활성화를 위해 기능개선과 운영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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