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해상서 연일 군사 훈련…실탄 사격 훈련도 포함

정은지 기자 2023. 6. 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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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서해상에서 잇따라 군사훈련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13일 중국해사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현지시간) 14일 오후 5시까지 황해(서해) 북부 일부 지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다롄해사국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보하이(발해)해협 황해(서해) 일부 해역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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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사국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이 서해상에서 잇따라 군사훈련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13일 중국해사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현지시간) 14일 오후 5시까지 황해(서해) 북부 일부 지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친황다오해사국도 이날 0시부터 24시까지,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20일 24시까지 보하이(발해만) 일부 해역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다롄해사국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보하이(발해)해협 황해(서해) 일부 해역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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