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컬리서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 5만개 판매"

김문수 기자 2023. 6. 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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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간편식(RMR)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마켓컬리에서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5만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마켓컬리에서 매일 200개가량 판매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는 블루스트리트가 구현한 RMR 제품을 통해 오래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핫플'의 메뉴를 간편하게 집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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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마켓컬리에서 매일 200개가량 판매되고 있다.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 이미지. /사진=블루스트리트
레스토랑 간편식(RMR)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마켓컬리에서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5만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마켓컬리에서 매일 200개가량 판매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는 마켓컬리에서만 판매하는 RMR 상품으로 프랑스 국민 빵인 바게트를 반으로 잘라 그 속에 '잠봉'(Jambon·얇게 저민햄)과 '뵈르'(Beurre·버터)를 넣은 샌드위치를 말한다.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는 블루스트리트가 구현한 RMR 제품을 통해 오래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핫플'의 메뉴를 간편하게 집에서 맛볼 수 있다.

블루스트리트에 따르면 잠봉뵈르 샌드위치 RMR 냉장 제품은 제주 흑돼지 뒷다리로 가공된 잠봉 햄과 고소한 프랑스산 버터, 소프트 바게트를 통해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매장의 제품과 달리 하드 바게트가 아닌 소프트 바게트로 구현한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냉장 보관 시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신선한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바게트에 버터 함량을 높이는 리뉴얼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높은 풍미를 자랑한다.

해당 제품이 겨냥한 타깃층은 온라인 구매를 즐기는 입맛이 까다로운 20~30대 고객이다. 블루스트리트는 이들이 편리함만으로 만족하지 않으며 맛과 품질이 좋지 않으면 재구매하지 않는다는 점을 제품 개발의 중요 포인트로 삼는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검증된 로컬 맛집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고퀄리티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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