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제대혈 줄기세포배양액 탑재한 신제품 日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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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는 비타브리드재팬과 인체제대혈줄기세포배양액이 탑재된 '비타브리드 줄기세포 샷 프리미엄'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권유리 라파스 재팬 법인장은 "일본에서 인체제대혈줄기세포배양액은 세계적 학술지를 비롯해 SCI급 논문에 게재된 성분으로 알려져 있고, 기존 줄기세포배양액에 비해 높은 유효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또 최근 일본시장에서 마이크로니들 미용 제품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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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는 비타브리드재팬과 인체제대혈줄기세포배양액이 탑재된 ‘비타브리드 줄기세포 샷 프리미엄’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제대혈줄기세포배양액이 탑재된 일본 최초의 마이크로니들 패치다. 제대혈줄기세포배양액은 다른 줄기세포배양액보다 성장인자가 약 6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탯줄에 포함된 줄기세포를 배양해 배양상층액으로 방출된 인체제대혈줄기세포배양액을 라파스의 독자적인 ‘DEN’ 제조방식으로 마이크로니들에 탑재했다고 했다.
권유리 라파스 재팬 법인장은 “일본에서 인체제대혈줄기세포배양액은 세계적 학술지를 비롯해 SCI급 논문에 게재된 성분으로 알려져 있고, 기존 줄기세포배양액에 비해 높은 유효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또 최근 일본시장에서 마이크로니들 미용 제품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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