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성형無 3대 미인, 고두심 김정하 박정수 리즈 시절 공개(건강한집)[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김정하가 과거 미모를 자랑했다.

6월 1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김정하가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제주도의 김정하 집을 찾아 과거 리즈 사진을 함께 보며 대화했다. 김정하는 큰 눈망울이 아름다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리즈 시절을 자랑했다.

김정하는 71년 연극배우로 황동을 시작하고, 1년 후 M본부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동기로는 고두심, 박정수, 이계인, 한인수가 있다고. 그는 "박정수 씨 같은 여자로 봤을 때 진짜 예뻤다"고 했다.

이에 조영규가 "당시 성형하지 않은 3대 미인"을 묻자 그는 "박정수, 고두심, 김정하"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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