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가치 1.5조 예상…두산 시총에 미반영"-D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S투자증권이 13일 두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4조3500억원, 영업이익은 81.2% 늘어난 3380억원으로 DS투자증권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손자회사 밥캣의 실적 호조가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S투자증권이 13일 두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현재 두산의 시가총액에는 두산로보틱스 가치가 반영돼 있지 않다고 보면서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4조3500억원, 영업이익은 81.2% 늘어난 3380억원으로 DS투자증권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손자회사 밥캣의 실적 호조가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빌리티는 1분기 신한울 3,4호기 등 대형 원전 사업 재개와 SMR 수주 본격화 등으로 수주와 매출 모두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
다"며 "올해 연간 수주 예상치는 8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두산 자체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2550억원으로 부진했는데 이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자 BG의 부진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자 BG는 2분기부터 회복이 예상된다"며 "반도체용 CCL의 경우 DDR5등 하이엔드 진입이 확대 추진 중에 있고 AI 가속기 등 신규 소재 진입으로 네트워크용 CCL의 매출도 2분기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 "로보틱스 상장일정이 빨라졌다"며 "지난 9일 상장 예비심사 신청 접수를 마쳤고 9월 전후 상장이 예상되는데, 기업가치는 약 1조원보다 조금 높은 1조5000억원 내외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경우 두산의 적정 기업 가치는 최소 2조6000억원"이라며 "이것도 상장 자회사 지분 가치를 70% 할인한 가치"라고 덧붙였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성 알몸이 초밥 접시?…美 유명 래퍼 생일파티에 "역겹다" 비난 - 머니투데이
- 곧 아빠 되는데 술 먹느라 '빚 5000만원'…서장훈 호통 - 머니투데이
- 故김자옥 언급한 이성미 "유방암때 힘 돼"…'뇌암 투병' 유은성 위로 - 머니투데이
- 차주옥 "子 중학생 때 남편 세상 떠나…母는 4년 전 숨져" - 머니투데이
- 배우 박수련 낙상 사고로 요절, 향년 29세…유족 장기기증 결정 - 머니투데이
- 빈자리도 있는데...경차 주차면 3칸 점령한 '민폐 주차' - 머니투데이
- 5200피 뚫고 이제 6000피 향해…"이 업종 사라" 모간스탠리 찝었다 - 머니투데이
- 홍진경 "전현무가 흘리더라…사실 사귈 의향 있어" 고백 - 머니투데이
- [속보]이재명 대통령 "노조, 로봇 반대 선언한듯…흘러오는 수레 피할 수 없어" - 머니투데이
- 과천경마장에 9800가구…'올파포'급 아파트 단지 들어선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