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1위’ 헨더슨, AL 이주의 선수 → ‘신인왕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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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랭킹 1위를 차지한 거너 헨더슨(22, 볼티모어 오리올스)이 자신이 왜 미래의 최우수선수(MVP)로 불리는지 증명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각) 헨더슨이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0.712에 머무르던 헨더슨의 OPS는 지난 12일 0.804까지 상승했다.
볼티모어는 헨더슨을 비롯해 애들리 러치맨 등 젊고 유능한 선수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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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랭킹 1위를 차지한 거너 헨더슨(22, 볼티모어 오리올스)이 자신이 왜 미래의 최우수선수(MVP)로 불리는지 증명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각) 헨더슨이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개인 통산 첫 영광.
헨더슨은 지난 한 주간 5경기에서 타율 0.526와 3홈런 6타점 5득점 10안타, 출루율 0.550 OPS 1.603 등의 놀라운 성적을 남겼다.
매 경기 안타를 때렸고, 특히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3연전에서는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0일과 12일에는 3안타.
이에 0.712에 머무르던 헨더슨의 OPS는 지난 12일 0.804까지 상승했다. 이 기세를 이을 경우, 본격적으로 신인왕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헨더슨은 평균 이상의 컨택과 최고 수준의 파워를 지녔다는 평가. 또 수비와 주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볼티모어는 헨더슨을 비롯해 애들리 러치맨 등 젊고 유능한 선수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에 볼티모어의 미래는 매우 밝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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