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싱하이밍 관련 "중국의 압박 전략…한국은 독립국가"
김용태 기자 2023. 6. 13. 06:18
미국 백악관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이른바 '베팅' 발언과 관련해 "분명히 일종의 압박 전략이 사용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 조정관은 브리핑에서 "한국은 독립적인 주권 국가이며 훌륭한 동맹이자 친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용태 기자 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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