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고령·청도 호우주의보 해제

도건협 2023. 6. 1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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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2일 밤 10시 30분을 기해 대구와 경북 고령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한 시간 전인 9시 30분에는 청도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예상되는 누적 강우량이 60mm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13일 이른 새벽(03시)까지  경산과 청도, 포항, 경주 등 경북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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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2일 밤 10시 30분을 기해 대구와 경북 고령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한 시간 전인 9시 30분에는 청도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12일 오후 4시부터 강풍을 동반한 20~80mm의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예상되는 누적 강우량이 60mm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13일 이른 새벽(03시)까지  경산과 청도, 포항, 경주 등 경북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하게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계곡 또는 하천에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며 야영 및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상주차장을 이용할 때는 차량 침수 가능성이 있고 운전할 때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다며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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