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차고 매워” 탈락 메뉴 발생, 강호동 “정들었는데” (형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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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차고, 맵다"는 손님들 반응에 형제들이 긴장했다.
6월 12일 방송된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2일 차 저녁 영업이 전파를 탔다.
아버지는 밥을 먹고 나서도 "밥이 차갑다"고 했고, 딸은 "맵다"고 평가했다.
'형제라면'은 맛을 본 손님들로부터 '맛있다'와 '아쉽다'로 매일 레시피 평가를 받고, 단 한 표라도 '아쉽다'를 받은 레시피는 다음 날 메뉴에서 폐기되는 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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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밥이 차고, 맵다"는 손님들 반응에 형제들이 긴장했다.
6월 12일 방송된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2일 차 저녁 영업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녀 손님은 갈비카레라면 두 그릇을 주문했다. "매워 보인다"며 첫입을 시도한 아버지는 "고기가 그다지 부드럽지는 않다"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아버지는 밥을 먹고 나서도 "밥이 차갑다"고 했고, 딸은 "맵다"고 평가했다. 이를 본 배인혁은 "매워요?"라며 당황했다.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아쉽다'는 평이 나올까 걱정했다.
다행히 갈비카레라면에 '아쉽다'는 평은 없었다.
하지만 동해물라면에 대해 "너무 맛있었는데 조금 매웠다. 먹기 불편했다. 데이트할 때 비추천"이라고 디테일한 평이 담긴 '아쉽다' 표가 나왔다.
'형제라면'은 맛을 본 손님들로부터 ‘맛있다’와 ‘아쉽다’로 매일 레시피 평가를 받고, 단 한 표라도 ‘아쉽다’를 받은 레시피는 다음 날 메뉴에서 폐기되는 룰이다.
이에 단 한 표로 동해물라면은 메뉴에서 하차하게 됐다. 강호동은 "정들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형제라면'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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