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신동 음식점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윤태인 2023. 6. 12. 23:54
어제(12일)저녁 7시 반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업주 등 3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방 외벽과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과열된 기름에 음식을 조리하다가 주방 후드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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