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살린 백종원, 다음 행선지는? “지역갈등 오해의 소지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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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시장에 이은 백종원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예산시장 로고송 제작을 위해 백종원은 작곡가 김형석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따라 백종원의 다음 행선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백종원은 "지역갈등 오해의 소지가 없는 곳으로 골고루 선정할 것이나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달라"고 밝히곤 "예산시장 프로젝트가 벌써 마무리 된 게 아니다. 이제 겨우 65% 왔다. 계속 연구하고 만들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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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예산시장에 이은 백종원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12일 백종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드디어 밝혀지는 다음 행선지의 비밀? 우리는 끝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예산시장 로고송 제작을 위해 백종원은 작곡가 김형석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직접 시장을 찾은 김형석은 “좋다. 아기자기한 아이디어들이 많다”면서 추억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깜짝 버스킹으로 시장을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행복한 얼굴로 버스킹을 만끽한 백종원은 “너무 좋았다. 음악소리 뒤로 돼지고기 기름에 익는 신 김치 냄새와 갈치 굽는 냄새가 나는데 피아노 선율과 잘 어울리더라. 난 음악에 빠진 게 아니라 음식 냄새에 빠진 것”이라며 웃었다.
재개장한 예산시장은 누적 방문객 68만 명을 기록하는 건 물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 효과까지 누리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백종원의 다음 행선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백종원은 “지역갈등 오해의 소지가 없는 곳으로 골고루 선정할 것이나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달라”고 밝히곤 “예산시장 프로젝트가 벌써 마무리 된 게 아니다. 이제 겨우 65% 왔다. 계속 연구하고 만들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백종원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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