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라면'강호동, '국민MC' 日서도 입증된 인지도 "'아는 형님' 멤버중 제일 좋아'

김지은 인턴기자 2023. 6. 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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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일본에서도 인지도를 입증해 이목이 집중됐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 4회에서는 2일 차 저녁 영업에 나선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강호동이 라면이 준비됐다고 큰 소리로 외치자, 한 손님이 "저기 안에 있는 사람 안다. 한국 프로그램에 엄청 나온다"며 강호동의 인지도를 입증했다.

강호동을 알아봤던 손님은 '아는형님'을 통해서 강호동을 알게 됐다며, '아는형님' 멤버 중 강호동을 최애멤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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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형제라면' 화면 캡처
강호동이 일본에서도 인지도를 입증해 이목이 집중됐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 4회에서는 2일 차 저녁 영업에 나선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네 자리중 세 자리가 꽉 차며 가게는 굉장히 분주해졌다. 그때 젊은 세 명의 손님이 "꺄르르" 웃으며 차례로 가게 안으로 입장했다. 특히 자리마다 배치된 카메라에 "카메라가 잔뜩 있다"며 꺄르르 웃었다.

이때 강호동이 라면이 준비됐다고 큰 소리로 외치자, 한 손님이 "저기 안에 있는 사람 안다. 한국 프로그램에 엄청 나온다"며 강호동의 인지도를 입증했다. 이야기를 꺼냈던 손님이 강호동을 검색해 지인들에 사진을 보여주자 "이 사람 안다. 대박"이라며 주방 안에서 라면을 조리하는 강호동을 신기해하며 쳐다봤다.

이후 전주비빔면과 갈비카레라면, 동해물라면을 맛본 젊은 손님들은 연신 "맛있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승기가 입맛에 맞는지 질문하자 세 명의 손님은 "Very very good(정말 정말 맛있다)"이라며 엄지를 올렸다.

강호동을 알아봤던 손님은 '아는형님'을 통해서 강호동을 알게 됐다며, '아는형님' 멤버 중 강호동을 최애멤버로 꼽았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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