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이승기 강호동처럼 나도 요리하고 싶었다"(형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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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이 자신이 만든 첫 라면 요리, 납작달걀만두가 호평을 받자 미소를 되찾았다.
배인혁은 사이드 메뉴로 납작달걀만두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이승기는 배인혁에 "납작달걀만두 가격은 어떻게 하냐"고 물으며 "100엔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고 했다.
이후 배인혁은 서빙과 납작달걀만두 만들기를 동시에 해야 해서 당황했지만, 손님의 맛있다는 말에 미소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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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이 자신이 만든 첫 라면 요리, 납작달걀만두가 호평을 받자 미소를 되찾았다.
6월 12일 방송된 TV조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형제라면'에서는 2일 차 영업기가 담겼다.
2일 차 영업이 끝나고 배인혁은 "저도 뭔가를 만들어서 손님들에게 맛있다는 말을 듣는 걸 기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인혁은 사이드 메뉴로 납작달걀만두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납작달결만두는 생라면을 잘게 부수고 달걀물에 넣은 뒤 야채를 추가하고 10분간 불린 후 기름 두른 팬에서 굽다가 반으로 접어주고 적당히 구워내면 완성된다. 소스에는 라면 소스와 마요네즈가 들어갔다.
배인혁은 이튿날 일찍 출근해서 메뉴를 만들어내며 의욕을 보였다. 이승기는 배인혁에 "납작달걀만두 가격은 어떻게 하냐"고 물으며 "100엔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나 배인혁의 눈빛에 당황한 이승기는 "얼마 정도 생각하고 있냐? 어느 정도가 네 자존심을 상하지 않을 것 같냐"고 되물었고, 배인혁은 "1900엔"이라고 답했다.
이후 배인혁은 서빙과 납작달걀만두 만들기를 동시에 해야 해서 당황했지만, 손님의 맛있다는 말에 미소를 되찾았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형제라면'은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라멘의 본고장인 일본에 K라면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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