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옛친이계 좌장' 이재오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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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친이(친이명박)계 좌장 격인 국민의힘 이재오 상임고문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새 이사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여권에 따르면 이 상임고문은 최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공모에 지원해 면접을 봤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의 권한으로 임명하는데, 이 고문은 현재 임추위 단계에서 최종 후보 3인에 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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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오 상임고문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12/yonhap/20230612231543839nwcd.jpg)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옛 친이(친이명박)계 좌장 격인 국민의힘 이재오 상임고문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새 이사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여권에 따르면 이 상임고문은 최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공모에 지원해 면접을 봤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의 권한으로 임명하는데, 이 고문은 현재 임추위 단계에서 최종 후보 3인에 든 상태다.
이 고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원 배경에 대해 "내 입장에서 이번 이사장직은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주변 여야 의원 등으로부터 추천도 있었다"고 말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을 주관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최근 '윤석열 정권 퇴진'을 구호로 내건 행사에 후원단체로 이름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 때문에 정부는 이례적으로 올해 6·10 항쟁 기념식에 참여하지 않았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여권 지도부 역시 기념식에 불참했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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