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명소 보랏빛으로...BTS 데뷔 10주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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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곳곳 주요 명소가 팀을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이번 조명 장식은 6월 13일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날짜를 기념해 매년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인 'BTS 페스타' 행사의 하나로, 서울시와 소속사 하이브가 함께 기획했습니다.
앞서 BTS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디지털 싱글 'Take Two'(테이크 투)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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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곳곳 주요 명소가 팀을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오늘(12일) 저녁부터 남산 서울타워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시청 본관 등 서울 시내 주요 명소에서는 보라색 조명이 켜지고, 미디어 파사드 영상이 상영됐습니다.
이번 조명 장식은 6월 13일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날짜를 기념해 매년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인 'BTS 페스타' 행사의 하나로, 서울시와 소속사 하이브가 함께 기획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BTS 관련 전시와 각종 체험 부스,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리더 RM이 등장해 10주년 소회를 밝히는 등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주목됩니다.
앞서 BTS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디지털 싱글 'Take Two'(테이크 투)를 발표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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