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경쟁자 日 선수, 英 매체 “토트넘에 필요한 5명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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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리그를 씹어 먹은 일본 출신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셀틱)가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더 선'은 "후루하시는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셀틱 시절부터 잘 알고 있는 선수다. 팀을 떠나려는 해리 케인을 대체할 수 있고, 새 감독 시스템 밑에서 원활하게 뛸 수 있다. 그리고 토트넘은 거절하기에는 매우 좋은 제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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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스코틀랜드 리그를 씹어 먹은 일본 출신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셀틱)가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필요하고, 이적설에 휩싸인 선수 5명을 조명했다.
그 중 후루하시도 포함되어 있다. ‘더 선’은 “후루하시는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셀틱 시절부터 잘 알고 있는 선수다. 팀을 떠나려는 해리 케인을 대체할 수 있고, 새 감독 시스템 밑에서 원활하게 뛸 수 있다. 그리고 토트넘은 거절하기에는 매우 좋은 제안이다”라고 설명했다.
후루하시는 스코틀랜드 리그를 휩쓸다시피 했다. 올 시즌 36경기 27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확실한 셀틱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오현규가 주전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스코틀랜드가 좁은 그는 새로운 무대 도전을 원하고 있다. 그를 잘 아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으로 가면서 이적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외에도 브렌트포드의 골키퍼 다비드 라야,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마크 구헤이(크리스탈 팰리스),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거론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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