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하네~"..배정남, 허성태와 시드니 카페 알바 '열정' [부산촌놈]

김미화 기자 2023. 6. 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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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시드니에서 허성태와 함께 카페 알바를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8회에서는 시드니 멤버로 새로 합류,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와 함께 지내게 된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배정남은 허성태와 같은 카페에서 첫 워킹 홀리데이를 시작했다.

배정남은 카페에서 일한지 사흘째 되는 허성태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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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정남이 시드니에서 허성태와 함께 카페 알바를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8회에서는 시드니 멤버로 새로 합류,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와 함께 지내게 된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배정남은 허성태와 같은 카페에서 첫 워킹 홀리데이를 시작했다.

숙소의 거실에 소파베드를 펴고 첫날 밤을 보낸 배정남은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허성태와 함게 카페로 출근했다. 배정남은 카페까지 가는 길, 매 풍경에 감탄하며 사진을 찍었다. '예쁘다'라고 열 번쯤 말한 뒤 카페에 도착한 배정남은 인사를 나누고 바로 일을 시작했다.

배정남은 카페에서 일한지 사흘째 되는 허성태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특히 허성태가 직접 카푸치노를 만드는 모습을 본 배정남은 "까리하네"라며 부러워했다.

배정남은 넘치는 열정으로 일을 배웠다. 언어의 장벽도, 익숙하지 않은 업무도 상관없이 배정남은 일을 배우며 열정적으로 시작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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