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금지법 폐기"…여야 청년 정치인 한목소리

장효인 2023. 6. 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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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여선웅 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이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불법 콜택시 영업' 논란이 일었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는 전직 경영진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최종 확정받았지만, 2020년 금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이전과 같은 방식의 영업이 어려워졌습니다.

장 청년최고위원과 여 전 정책관은 법안을 주도해 통과시킨 민주당과 동조한 국민의힘 모두 반성해야 한다며,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법안 폐기를 위한 수정안 발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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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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