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김종훈,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전종서와 한솥밥
황소영 기자 2023. 6. 12. 22:25
소속사 앤드마크는 12일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와 비주얼 소유자인 김종훈은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뛰어난 잠재력과 매력을 지닌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종훈이 가진 장점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종훈은 지난 2014년 JTBC 드라마 '하녀들'로 데뷔, '연금술사', '라이브(LIVE)', '러브씬넘버#', '경찰수업', '지금부터, 쇼타임!', 영화 '브이아이피', '마녀', '괴물들' 등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왔다.
단역부터 조연까지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김종훈은 앤드마크와 함께 향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앤드마크는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정동훈,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효민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서울대작전', '소울메이트', '우씨 왕후' 등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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