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940세대 오피스텔 전세사기 일당 구속
김지완 2023. 6. 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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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지역 일대 오피스텔 전세사기 범행을 저지른 일당 2명이 구속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김대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범행 주범 고모씨(40대)를 비롯 공범 류모씨와 이모씨에 대해 각각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2020년 10월~2022년 10월 오피스텔 약 940세대를 사들였다.
그리고 보증금 2500억여원을 임차인들에게 고의로 돌려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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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경기 구리지역 일대 오피스텔 전세사기 범행을 저지른 일당 2명이 구속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김대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범행 주범 고모씨(40대)를 비롯 공범 류모씨와 이모씨에 대해 각각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2020년 10월~2022년 10월 오피스텔 약 940세대를 사들였다. 그리고 보증금 2500억여원을 임차인들에게 고의로 돌려주지 않았다.
김지완 (2pa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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