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라보라해"… 'BTS 10주년' 보랏빛 축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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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이 보라보라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 전역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빅히트 뮤직은 'BTS 10주년 애니버서리 페스타'의 일환으로 12일 오후부터 서울 랜드마크를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랏빛 조명과 미디어파사드로 장식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 팀 완전체 신곡 '테이크 투'(Take Two)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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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 전역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빅히트 뮤직은 ‘BTS 10주년 애니버서리 페스타’의 일환으로 12일 오후부터 서울 랜드마크를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랏빛 조명과 미디어파사드로 장식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산서울타워,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월드타워, 서울시청 본관을 비롯해 반포대교, 월드컵대표, 양화대교, 영동대교 등에서 보랏빛 조명이나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 팀 완전체 신곡 ‘테이크 투’(Take Two)를 발표했다. 이 곡은 미국과 영국 등 전 세계 9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글로벌 스포티파이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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