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 차주옥 "母 4년 전 사망, 남편도 子 중학생 때 세상 떠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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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차주옥이 아픔을 털어놨다.
12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선 '한 지붕 세 가족'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차주옥 이건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한 지붕 세 가족'으로 과거 신인상을 받고 돌연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시절을 회상했다.
차주옥은 "드라마 끝나고 내 생활이 없었다. 한 번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었다"며 "배우가 아닌 다른 직업을 하고파 패션을 공부하러 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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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 차주옥이 아픔을 털어놨다.
12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선 '한 지붕 세 가족'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차주옥 이건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주옥은 김용건, 김수미 등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차주옥은 "엄마가 4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지붕 세 가족'으로 과거 신인상을 받고 돌연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시절을 회상했다. 차주옥은 "드라마 끝나고 내 생활이 없었다. 한 번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었다"며 "배우가 아닌 다른 직업을 하고파 패션을 공부하러 갔다"고 고백했다.
차주옥은 결혼 후 슬하에 1남을 뒀다고. 하지만 "남편은 아들이 중학생 때 먼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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