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분야 최우수기관에 세종시, 우수기관에 대전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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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이 산림재난대응과 자원조성 등 산림분야 우수성을 입증했다.
산림청은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에서 대전시와 세종시를 각각 우수기관, 최우수기관에 선정했다.
산림청은 '실적 우수기관 부문'과 '현안대응 우수기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결정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중 산림재난대응과 산림분야 7개 평가지표(자원조성, 임도, 산림복지, 목재이용 등 )의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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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이 산림재난대응과 자원조성 등 산림분야 우수성을 입증했다.
산림청은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에서 대전시와 세종시를 각각 우수기관, 최우수기관에 선정했다.
산림청은 '실적 우수기관 부문'과 '현안대응 우수기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결정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중 산림재난대응과 산림분야 7개 평가지표(자원조성, 임도, 산림복지, 목재이용 등 )의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지역 단위는 특·광역시와 도 단위로 나눴다.
실적 최우수기관에는 세종시와 전라북도가, 현안대응 최우수기관엔 경상북도가 선정됐다. 우수기관에는 대전시와 인천시, 강원도, 경상남도가 꼽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어 다가오는 지방정부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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